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지난 달 31일 구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 토론회는 함평을 시작으로 구례에서 두 번째로 열렸다.
토론회에는 좌장 이현창 의원을 비롯해 송형곤 의원, 박경미 의원, 한숙경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구례, 곡성 지역의 관계공무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장 또는 원감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 설명 후 자유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이에 전라남도청 및 도교육청 관계공무원들이 답변과 설명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됐다.
이현창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 유아교육과 보육의 미래 방향을 찾고,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