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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건설현장 찾아 격려품 전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8-01 11:4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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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조끼, 음용수, 수박 등 혹서기 격려품 전달

NSP통신-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수박 격려품 전달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수박 격려품 전달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폭염대비 CEO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 고군분투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아이스조끼, 음용수, 수박 등 혹서기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에 현장근로자들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꼭 필요한 용품이라며 적극적인 안전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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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기반으로 식음료 제공, 현장 내 쉼터 및 근로자 휴게실 설치, 탄력적인 휴식시간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별 근무시간을 조정하였으며, 근로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스스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들이 사고없이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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