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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군산해경서장, ‘SOS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7-30 18:5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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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가운데)이 30일 해양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 군산해양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가운데)이 30일 해양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 군산해양경찰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이 30일 해양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5월 1일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양수산분야 기관 및 단체에서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박상욱 서장은 한국전파통신진흥원 이상훈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 동참 요청 피켓을 들고 안전조업 동참 등을 당부하는 영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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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다에서 활동할 때 꼭 구명조끼를 입고, 위급상황 시 SOS 버튼을 꼭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상욱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군산수협 김광철 조합장, 군산어선안전조업국 채석준 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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