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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 송재천 의원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재천 의원은"지난 7월 17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가 개회돼 집행기관의 안건 심사중 저의 발언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빋은 직원 여러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당시 발언은 결코 해당 부서장을 무시하거나 다른 의도를 담아서 한 벌언이 아니였음을 말씀드린다"며"하반기 인시이동으로 업무를 새롭게 맡은 부서장님들에게 잘해 보자고 격려와 당부의 마음을 담아서 표현한다는 것이 마음의 상처를 주는 전혀 의도치 않는 결과로 나타나 매우 당혹스러웠고 한편으로는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아무쪼록 마음의 상처와 서운함은 추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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