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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라인댄스 강습반 수강생들이 지난 13일에 열린 제7회 전남체조협회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 및 제16회 한∙일 교류전에서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이루어졌으며 38개 팀 6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 간의 화합과 경쟁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인댄스 강습은 주 3회(화, 수, 금)로 오전 10시 35명, 11시 14명, 총 49명의 수강생이 현재 강습받고 있고 강습 정원은 10시 50명, 11시 50명 총 100명이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개강한 지 5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높은 열의에 축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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