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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4일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강성윤)에 따르면, 9월 부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경기판단CSI(80→82) 및 향후경기전망CSI(95→98) 등은 지난달에 비해 상승한 반면 가계수입전망CSI(99→97), 생활형편전망CSI(96→95) 등에서는 하락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등 6개 주요지수를 합성해 작성하는 것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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