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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센터장 안충환)가 개봉을 앞둔 신작 독립영화 '샤인'의 상영회를 연다.
‘씨네마니또 상영회’를 주제로 오는 25일 저녁 7시 센터 내 상영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씨네마니또 상영회는 배급사인 인디스토리가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개봉 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리미엄 상영회다.
상영작인 '샤인'은 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개막작이자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장편 쇼케이스 부문 초청작이다.
할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한 소녀와 그녀를 염려하는 이웃들의 마음을 사려 깊게 그려낸 영화다.
상영회 이후에는 박석영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진행된다.
안충환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상영회가 한국 독립영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영화들이 지역의 관객들과 가깝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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