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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 첫 공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2-14 10:14 KRX7
#용인문화재단 #브런치콘서트 #전람회속멜로디 #이서준도슨트 #앙상블트리니티

4회차 전석 높은 티켓 예매율 기록, 용인문화재단 대표 상설 기획 공연

NSP통신-브런치 콘서트 연주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연주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월 30일 오전 11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전람회 속 멜로디’는 명화와 해설이 있는 기획으로 4회차 전석 높은 티켓 예매율을 기록하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3월 첫 공연 시작으로 명화·음악 어우러지는 6번의 무대

NSP통신-브런치 콘서트 연주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연주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는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서준 도슨트의 해설로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 인상주의 화가의 삶과 이야기를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트리니티의 연주로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1만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NSP통신-브런치 콘서트 연주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연주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3월 30일 ‘꺼지지 않는 빛, 빈센트 반 고흐’ ▲4월 27일 ‘꿈과 사랑의 화가, 마르크 샤갈’ ▲5월 25일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9월 28일 ‘영원한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6일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1월 30일 ‘현대미술의 아버지, 파블로 피카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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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상반기(3~5월) 공연 티켓은 2월 13일 오후 1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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