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드림스타트 운영 자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5일 ‘2024년 장수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주섭 부군수)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위한 지원기구로, 공무원과 의료․교육․복지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이번 회의는 군 회의실에서 위원장 및 운영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성과 보고와 2024년 사업 추진방향,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법,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주섭 부군수는 “오늘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아동이 없이 모든 아동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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