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탑클래스유도관(총관장 장용수)이 지난 26일~29일 두바이 노기에라 팀(TEAM NOGUEIRA DUBAI) 센터 유도경기장에서 유도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 했다.
두바이 노기에라팀에서는 매년 각국의 최고의 지도자들을 초청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장용수 관장이 초청돼 유도기술 세미나를 개최 했다.
LUC 두바이 노기에라 팀 코치는“그동안 개최했던 마스터 클래스중 최고였고 장용수 코치의 유도 기술에 감탄했다”며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어린이 유도선수들의 실력을 급성장 시키는 모습이 단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장용수 관장은 “초청해주신 두바이 노기에라 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며 언제든지 방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바이 노기에라 팀 어린이 유도 선수들은 장용수 관장의 지도를 받기 위해 7월 ~ 8월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해 여수탑클래스 유도장에서 훈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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