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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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31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및 행복 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와 마을 돌봄 문화 형성으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것.
주민 스스로 마을 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사업 모집 분야는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행복 드림 돌봄공동체사업으로 나눠지고, 단계와 유형별로 500~2000만원 지원한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씨앗·새싹·열매 단계로 모집한다.
영암군민 5명 이상의 모임·단체면 누구나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가 선정되면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마을활동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마을 주민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를 충분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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