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10일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금호동 신임통장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신임통장,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통장 1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시정 및 동정 현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13명의 통장은 앞으로 3년간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통장회의에서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광양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힘내라!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 확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광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광양시 주요 시정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다.
김예순 신임 금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행사 지원 등 동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숙 금호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의 민원 사항 해결에 노력하시는 금호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통장협의회와 함께 살기 좋은 금호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