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소재 남도테크닉스 박종길 대표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8일 성금 1천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하며 연말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성금은 박 대표의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동참 의지를 담은 것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되며,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될 예정이다.
박종길 대표는 “본인의 몸이 불편하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고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면서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남도테크닉스는 소라면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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