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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할리윅, 와츠, 바드라가즈 등 다양한 수중물리치료 전문분야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명희)가 12일 포항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수중물리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25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중무리치료 전문분야인 할리윅, 와츠, 바드라가즈 등 다양한 수중물리치료 전문분야를 체험했다.

물리치료학교 정채빈학생은(2학년)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웠던 수중물리치료에 대한 내용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양한 전공분야를 체험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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