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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디지털 시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전주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Big Data)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지원으로 운영된 'CDS 빅데이터 교육'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주대 공학 1관에서 진행됐으며, 재학생 28명이 참가해 23명이 수료했다.
이번에 수료한 학생 중에 김진우 학생(전기전자공학과) 외 7명은 오는 10월 말에 전국 12개 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제4회 전국 빅데이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창의인력양성센터(센터장 강성수)에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사고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창의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진 전주대 LINC 3.0 사업단 단장은 “산학연협력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교육 및 콘텐츠 실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미래 창의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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