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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공자학원은 2023년도 신입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 다도 문화 체험’을 교내 숭산기념관 산학협력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다도 문화 체험’은 중국의 다도 문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문화적 교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노금숙 공자학원 중국 측 원장은 “원광대 신입 교직원들과 함께 다도 체험을 통해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서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양국 대학의 발전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자리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좋은 차와 다식으로 담소를 나누고, 한국과 중국의 차 문화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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