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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6일 오후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318함을 방문해 긴급 상황 대비 경비함정 재고물품 관리와 장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장진수 서장은 318함의 주요 장비에 대한 예방 정비 및 각 창고 내 보유중인 재고물품 관리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선 △함정 재고물품 관리실태 △실재고물품과 시스템 상 일치상태 △창고 내 물품 보관상태 등에 대한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내실 있는 점검을 했다.
또 장진수 서장은 함정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번 함정 재고물품 현행화 업무를 수행한 경찰관에 대해 격려했다.
평택해양경찰서 장비관리과에서는 소속 경비함정 13척과 파출소에서 운용중인 연안구조정 5척으로 총 18척을 점검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함정 내 보유물품에 대해 실재고 파악과 동시 물품 관리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항상 유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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