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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회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는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경기도 내 자원봉사활동 등록 인원은 많지만 실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숫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기도만의 자원봉사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박은하 용인대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자원봉사활동의 양상이 크게 바뀌고 있다”면서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자원봉사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연구 방향을 설명했다.
연구용역은 사회변화(사회안전, 팬데믹, 기후변화 등)에 따라 새로운 자원봉사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경기도 자원봉사단체의 역할 재정립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 됐으며 이번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3월에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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