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간편결제 ‘우리WON’페이 화려한 변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자율방범대원 범죄예방 결의대회가 1일 무주군 안성면 안성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경세광 전북 자율방범연합회장, 이내화 무주군 자율방범대 회장, 군의회의원, 윤정훈 도의원, 무주군 7개 대대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 순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자율방범 활동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무주군 자율방범연합대의 결의대회를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갖게 된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헌신적이고 희생과 봉사 자세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수고가 범죄 없는 마을이 탄생한다”라며 “마을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동분서주 뛰어 주신 여러분들의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이내화 무주군자율방범대연합회장은 “우리는 자율방범 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서 범죄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안전한 무주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