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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썸머 호러 페스티벌’ 운영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7-21 15:54 KRD7
#경주시 #주낙영시장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호러나이트

'루미나 호러나이트', '오싹체험존' 등 한여름 더위 날려버릴 다양한 즐길거리

NSP통신-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한 여름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밤 만큼 귀신 이야기로 공포감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은 없다.

무서운 귀신이야기가 전해주는 오싹함이 더위를 잠시 잊게 하지만, 여름 특유의 습하고 텁텁한 공기가 공포 분위기에 조금 더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를 싹 날려 줄 ‘썸머 호러 페스티벌’ 을 준비했다. 작년보다 한층 더 강력하게 변신해 돌아 온 ‘루미나 호러나이트’ 는 오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화랑숲' 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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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테마파크로 꾸며진 화랑숲에서는 치료제를 향해 달리는 좀비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루미나 호러나이트 체험에 앞서 저녁 7시부터 문을 여는 ‘오싹 체험존’ 도 즐겨보자. 오싹 체험존에는 좀비, 귀신, 조커 등 리얼 귀신 분장 스튜디오를 비롯 심령술사의 점성술 하우스, 오싹 살벌한 호러 포토존이 여러분들을 기다린다.

루미나 호러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대공원 대표는 “무더운 여름 밤 좀비들을 만날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 호러나이트' 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납량 분위기 체험 및 담력 테스트까지 즐기며 무더위를 잊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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