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진행한 고객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부산 및 경남 지역 딜러사 초청 고객과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EQB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일간 약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공간은 탁 트인 부산 바다를 전망으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더 뉴 EQB 가든’과 실내 전시 및 휴식 공간인 ‘더 뉴 EQB 라운지’로 구성됐으며, 전문적인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의 잠재고객인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존은 물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쿠키 앤 케이크 데코 클래스’ 및 ‘테라리움 만들기 클래스’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6월 말,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The new EQB 300 4MATIC AMG Line)’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공간,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 까지 탑승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