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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7일 대구성보학교 학생들을 위한 오픈캠퍼스를 열었다.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 소재한 대구성보학교는 이날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영진전문대를 방문, 요양보호사와 바리스타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이 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진으로부터 요양보호에 대한 개요와 요양보호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체활동 지원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가졌다.
오후에는 호텔항공관광과 실습실에서 무알콜 칵테일 제조 등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직업적성을 찾고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반응이다.
정경렬 대구성보학교 교장은 “지역사회 직업전문 교육기관과 연계ㆍ협력으로 장애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의 사회 활동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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