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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잃어버린 20년 시민에 되찾아 드리겠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06-02 11: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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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놓겠다”

NSP통신-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배우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권재선거사무소)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배우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권재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당선인이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이권재 당선인은 “이권재의 오산시장 당선은 우리 오산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오산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우리 오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의 승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간 오직 오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오산시민들께서 저 이권재를 오산시장에 당선시켜주신 뜻을 바로 새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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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년 구태정치 개혁과 무능행정 혁신을 통해 오산의 잃어버린 20년을 시민에게 되찾아드리겠다”며 “오산의 랜드마크 획기적인 도약으로 오산시민의 자부심을 되살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오산시민 모두가 오산에서 행복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찾아드리겠다”며 “선거의 결과는 새로운 오산의 미래를 원하시는 오산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진 소중한 민심의 뜻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돼 시민 대통합과 오산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야 할 때”라며 “지역사회가 통합되지 않고서는 어떠한 일도 추진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저 이권재가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선거로 인해 갈라진 오산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나가겠다”면서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놓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저 이권재가 우리 오산을 새로운 미래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오산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오산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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