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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전경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NET ZERO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과의 접견을 통해 향후 업무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NET ZERO 2050 기후재단은, 기후변화가 지구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피해 등 영향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공유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전 인류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 문제에 대해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후, 환경, 에너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실천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경대학교는 NET ZERO 2050 기후재단이 추구하는 인간과 자연(환경)측면에서 문화예술공연, 푸드아트, 뷰티힐링 등의 공통점이 많으며, 기후재단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저개발국교육에서 재단의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과 학교의 다양한 공연 컨텐츠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논의하며 향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NET ZERO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대경대학교의 EXP-UP 실습현장을 둘러보며 학교교육의 시스템, 실습장, 교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고등전문학위교육의 표준을 보는 듯하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이채영총장은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을 확대할 예정으로 이제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넘어 대경대학교의 다양한 공연 및 컨텐츠를 통해 기후환경문제 등을 홍보하며 기후환경문제에 동참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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