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지역 청년자영업자들 50여 명이 27일 이병선 국민의힘 속초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6.1지방선거 이병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방문한 청년자영업자들은 속초 지역내 유통, 요식업, 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상인들로 “속초시민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 적극 소통하고 실천하는 이병선 속초시장 예비후보가 속초시장의 적임자라 생각해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속초 내수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살린다는 이 후보의 생각에 크게 공감하며 긴급 T/F팀 설치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우선 시행, 특례보증대출 확대 시행 등에 크게 동의한다”며 “서민경제의 핵심인 자영업자들 특히 청년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정책임을 확신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그들은 “이병선 예비후보는 분명 속초의 새로운 내일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눈물을 닦아주리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이병선 후보와 자영업자들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길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선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청년자영업자들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속초경제의 뿌리는 소상공인이며 청년자영업자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모든 자영업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긴급 T/F팀 설치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우선 시행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자생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홍보지원과 시민 할인정책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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