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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융합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융합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교류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회의실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문화산업의 발전과 융합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융합시대를 선도해 나갈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과 신산업 창출 토대 마련을 위해 사안별로 필요시 공동연구 강연 포럼 등 상호교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재주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은 “부산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문화와 산업 기술의 융합에 의한 창조적 기술 혁신이 핵심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융합에 대한 의식 개혁과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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