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선우)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경길)는 지난 29일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유흥업소들을 방문해 청소년의 유흥업소 출입금지 및 술·담배 판매 금지 등을 지도·계도하며 진행됐다.
김선우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정서적·신체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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