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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영유아특화 문화콘텐츠 ‘영특한 예술체험교육’ 진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1-07 17: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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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개월 영유아를 위한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영특한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영특한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유아놀이터에서 오는 21일부터 영유아 가족을 위한 ‘영특한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특한 예술체험교육’은 18~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음악, 미술, 요리, 그림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예술교육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 터칭맘 활동 등 부모와 함께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마미앤미’ 수업과 채소, 과일 등 실제 요리 재료를 가지고 관련된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며 요리 작품을 만들어보는 음악요리놀이 ‘젤리쿠킹’ 수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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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숲 유아놀이터에서는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발달 단계 수행을 돕는 예술체험교육과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해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는 영유아 전용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육아에 지친 영유아 가족을 위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당 10가족만 입장해 진행되는 ‘영특한 예술체험교육’은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는 1만3000원(용인시민할인 1만2000원)으로 티켓 1매당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입장 가능하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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