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9일 온라인을 통해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2018년 문화재단 최초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용인문화재단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의무와 인권존중 책임을 강화 등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이행지침 제정 및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실시했다.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는 “2022년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해 인권‧윤리경영을 체계화하고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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