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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한국국제대가 21일 오전 11시 국제관 음악홀에서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교수와 교직원, 총동창회, 졸업생 및 학부형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사 5, 석사 31, 학사 54명 등 모두 90명이 학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몽골유학생 히식사이한 어용게렐(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씨 등 외국유학생들이 석사 8명, 학사 10명 등 모두 18명이 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영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위는 마침표의 의미가 아니라 시작을 뜻하는 것으로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위수여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학위 취득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모교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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