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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오른쪽 네번째)과 의원들이 현장 점검에서 사업보고를 받고 있다. (오산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8일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6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미니어처 빌리지 ▲경기도 국민안전 체험관 ▲드라마세트장 ▲내삼미동 제2공영주차장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오산천 공영주차장 ▲오산 커뮤니티센터 및 창작예술촌 ▲남촌마을 맞춤형 정비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9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시 행정의 건설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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