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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18명과 안성시민 1명 등 19명(659~677번)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623번 접촉자인 659번과 660번(평택시 623번 접촉자)는 25일 진단검사를 받고 26일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조사중인 661번~677번은 25일과 26일 진단검사를 받고 26일과 27일에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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