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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에 26일 평택시민 등 14명(305번~318번)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208번 접촉자인 305번(이충동), 308번(고덕면, 평택시 277번 접촉자), 309번(고덕면,평택시 277번 접촉자), 313번(청북읍,평택시 297번,298번 접촉자), 314번(세교동,평택시 213접촉자), 317번(비전1동,평택시 202번 접촉자)은 24,25일 진단검사를 받고 24일,25일,26일 각각 확진됐다.
또 조사중인 306번(고덕면), 310번(가재동), 311번(세교동), 312번(세교동), 315번(비전동), 316번(고덕면)은 24일,25일은 진단검사를 받고 25일,26일에 각각 확진됐다.
시는 조사중인 318번(고덕면)은 26일 진단검사 및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천안시 거주자 307번(평택시 292번 접촉자)은 24일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25일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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