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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업인 교육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상 ’ 수상

NSP통신, 권상훈 기자, 2020-12-15 13: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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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와 군 관계자들이 농촌진흥청의 2020년 농업인교육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상 수상을 기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와 군 관계자들이 농촌진흥청의 ‘2020년 농업인교육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상 수상을 기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농촌진흥청의 ‘2020년 농업인교육분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농업인대학을 운영하는 148개 시군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자료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평가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운영, 현장 중심 교육 강화, 교육 전문성,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운영조례, 코로나19 상황에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진행한 비대면 교육 활성화 등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해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난 6월 개강해 5개 과정(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청년농업, 감와인) 1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승율 군수는 “농민사관학교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업인대학이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운영해 청도농업을 선도할 인재와 지역사회의 리더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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