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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시는 지난 11일 구 미래대학 일원에 건립 예정인 ‘청소년수련관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신축 예정인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심신단련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사동 678-2번지(구 미래대) 일원에 연면적 약 50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장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설계공모 참가 의사를 밝힌 건축사를 대상으로 현장 현황, 공모 지침, 발주청의 요구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득 건축과장은 “훌륭한 작품을 선정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상징적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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