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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1월과 12월 두 달간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메이커씨앗강사 및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데이터 프로그래밍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기반의 인공지능특화도시 계획에 맞춰 향후 지역내 학생 및 시민에게 인공지능 교육을 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첫 번째 연수다.
정규과정과 스터디과정, 특강으로 구성돼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8회 66시간 동안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데이터 프로그래밍(파이썬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범위한 인공지능 분야의 연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인공지능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초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는 그를 위한 첫 연수며 향후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마련을 위해 단계별 인공지능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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