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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이 9월 14일~10월 27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에서 ‘차량방호울타리 정비 공사’를 실시한다.
공단은 이번 공사가 자동차 전용도로상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차량방호울타리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공사구간 1개 차선이 부분 통제된다. 공사시간은 ▲주간공사 오전 9시~오후 5시 ▲야간공사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다.
조성일 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사 시행에 따라 일부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으로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단은 시민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서울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도로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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