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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철거공사의 안정성 확보를 모색하는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6일 지역내 등록된 해체공사감리자와 시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철거공사의 안정성 확보를 모색했다.

간담회는 해체공사 감리제도와 관련된 업무 협조 및 감리 실무에 필요한 건의사항 청취 등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축 관련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해체공사 감리제도’는 올해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령에 의해 철거 공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건축제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체감리제도의 내실을 기했으며 앞으로도 건축행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오산시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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