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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병철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활성화를 위해 순천시의 불법주정차 단속시간을 기존 8시~19시에서 9시~18시로 2시간 단축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소 후보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 공공부문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 단속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부담을 완화시켜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 위기를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 제안을 받아들여 오늘 6일부터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댓글 아이디어 공모,착한 임대료 운동,마스크제작 배부,성금모금 등 시민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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