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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 청기면사무소(면장 김상준)는 18일과 19일 2일간 청기면사무소 내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10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전반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사업종료시점 안내 및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일정 외에도 기초주거급여, 기초연금, 긴급복지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안내한다.

청기면은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어 다양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했다.

김상준 청기면장은“항상 깨끗한 청기면을 위해 애쓰시는 참여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노인일자리사업이 끝날 때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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