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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황성동 학교와 학원가 일대에 ‘우리아이 안심길 조성’ 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교와 학원 밀집지역인 황성동 일대에 12월까지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0기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주요 골목길에 로고젝트 3기를 설치해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지역은 황성동 계림중학교 ~ 황성우체국 ~ 유림초등학교 ~ 황성주공2차A 구간으로 초․중․고등학교와 74개 입시, 보습학원이 위치하고 있으나 노후 보안등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4000만원의 예산으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으로 계림중학교~경주대광교회~황성주공1차 A구간에 27기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했으며 황성현대 5차 A주변 어린이놀이터 안전펜스는 11월에 설치할 예정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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