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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 일대 음식점 이용 신용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대상 장소는 언양불고기 게스 후 등 광안리주변 90여 개 음식점들과 레스토랑 들로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을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할인 대상 음식점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모든 종류의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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