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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이번 버스킹을 위해 광산구는 지난달 전국 거리공연자들을 공개모집했고, 마술·퓨전국악·힙합·뮤지컬·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동안 광주시민은 물론 대회 참가 선수와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하루 2시간 동안 3개 팀이 릴레이 방식으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레퍼토리는 ‘버블타이거’의 풍선과 비눗방울 공연 ‘동심여행’, ‘여유’의 퓨전국악 ‘힐링 민요’, ‘M.I.K’의 마임·마술·저글링 ‘매직쇼’ 등이다.
비가 오면 공연은 취소된다. 이밖에 공연일정과 행사에 대한 자세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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