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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6-12 14: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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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역 대합실서 방화 역사 화재 대비 훈련

NSP통신-중상자 경상자 응급조치 및 병원호송(수지구 보건소). (네오트랜스)
중상자 경상자 응급조치 및 병원호송(수지구 보건소). (네오트랜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방화로 인한 역사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동천역 대합실에서 개최했다.

훈련은 네오트랜스, 용인서부 경찰서, 용인소방서, 수지구 보건소 등 총 110명 이상의 인원과 복구차량, 펌프카, 구급차 등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된 민관 합동 종합훈련이다.

훈련주제는 다중이 이용하는 역사 내 방화로 인한 고객 안전확보 및 소화활동 등 위기관리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NSP통신-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 참가자 단체사진. (네오트랜스)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 참가자 단체사진. (네오트랜스)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인 오병삼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신분당선은 앞으로도 비상사고에 신속, 철저히 대응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항상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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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오트랜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상반기 철도종합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응 및 기타 철도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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