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팡스카이↑·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수술 시 기준에 부합하는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수술 부위 감염 예방을 예방하고 항생제 오·남용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개두술과 척추수술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뇌와 척추 수술 시 항생제 걱정 없는 병원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지난 2014년 시행된 6차 평가와 2015년의 7차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에스포항병원은 항생제를 적정하게 잘 사용하는 병원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 결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