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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외식조리 학부 박재성 학생과 김보성 교수. (경주대학교)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대학교 외식조리 학부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 된 ‘2019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 47개 직종에 446명 중 요리부문에서 박재성 학생(2학년)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박 군은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10월 4일 부산에서 주최될 ‘제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지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또한 박 군은 대회가 진행되는 3일간 핑거푸드부터 앙트레, 메인, 디저트, 창작요리 총 5가지의 과제를 수행해 처음 출전하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박재성 학생을 지도한 김보성 교수는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끝없는 연습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훌륭한 셰프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경주대학교는 동아리별 과외 학습(대회동아리, 한식, 일식, 양식, 중식, 제과제빵, 푸드스타일링, 맛평가동아리 등), 심층실습과 연구를 통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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