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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문화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취미·여가 문화욕구 충족에 부응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는 강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9 시민문화교실’ 프로그램은 농악(화요일 오전 10시∼12시), 하모니카(수요일 오전 10시∼12시), 민요마당(수요일 오후 2시∼4시), 얼쑤 우리 전통춤(목요일 오후 2시∼4시) 이며, 과목별 매주 하루 두 시간씩 총 20회 수업을 진행한다.
시민문화교실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2일부터 누구든지 문화원 사무국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과목별 3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진원 원장은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좌를 운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배움의 과정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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