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정용길)이 15일 통장 등 80여 명의 관계자와 인계파출소와 협력해 인계동 박스거리를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상가 밀집지역 일대에 밤 사이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점·방문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계토 활동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김교원 환경국장, 정세운 인계파출소장도 함께 참가했다.
정용길 인계동 동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신 백운석 제2부시장, 김교원 환경국장을 비롯한 인계동 주민들이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노력을 통해 쾌적한 인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