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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직원 A씨, 자신의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1-30 15:1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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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와 타다 남은 번개탄 발견, 경찰 국과수 부검 의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 2010년 4월부터 용인문화원에서 근무한 직원 A씨가 29일 오전 9시께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처인구 시청 주변 야외 주차장에서 순찰 중이던 청원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차 안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라는 A씨의 유서와 함께 타다 남은 번개탄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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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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