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내수회복에 한국은행, ‘금리인하’ 시작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21일 오전 8시 26분경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고잔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불이나 3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인 오전 8시 46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고잔119안전센터, 안산소방서, 경찰 등 인력 77명, 진압차량 43대를 투입해 5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1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5층 베란다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는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대됐지만 객실 내부로는 확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동시에 건물 내 소방안전시설 작동유무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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